오타루 운하1 맘가는대로 훗카이도 여행기 1일차! 눈에 파묻히고 싶다. 2024년 2월 삿포로행 비행기를 예매했습니다.2월이면 삿포로와 오타루에 눈 축제가 진행중이지만 '땡처리닷컴'을 이용하여 비교적 저렴하게 예매하였습니다.*2월의 삿포로지만 20만원~30만원대 예매표가 많이 나옵니다. 여행을 계획을 짜기 위해 JR 전철 교통패스를 정합니다. 3박 4일 일정으로 후라노, 비에이까지 가기엔 무리일듯 하여 공항-삿포로-오타루-노보리배쓰 패스로 하였습니다.여행 일정도 간단하게 패스에 맞춥니다. 교통패스로 공항에서 삿포로 시내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공항에서 발권하여 사용해줍니다. 첫째날은 사이제리야에서 식사 후 오타루 운하의 야경을 보러 갑니다.요시노야를 좋아하는 저로서 그 양식버젼이라고 생각되는 사이제리야는 이번 여행에서 꼭 가고 싶었습니다.'로컬.. 2024.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