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여행 후기
개인적인 peach 항공 이용 후기
#CC
2023. 3. 7. 23:10
2월 28일 밤 22시 40분 인천공항 제 1터미널 출발 - 새벽 00시 55분 일본 하네다 공항 도착 비행기를 통하여 일본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peach 항공의 장점은
새벽에 하네다 공항에 도착할 수 있어 시간을 최대한 아낄 수 있다.
값이 비교적 저렴하다.
하네다 공항에 내려기 때문에 도쿄역과 인접하다.
peach 항공의 단점은
자리가 좁아 불편하다.
자면서 가고 싶지만 불을 꺼주지 않는다.
peach 항공은
탑승 시간 120분~50분 전까지 체크인 해야하며 인천공항 제 1터미널 K line에서 가능합니다. 체크인 시 3차까지 맞은 백신접종 증명서(영문) 또는 72시간 내 PCR 음성 결과지를 지참 해야합니다. 저는 이메일로 온 QR코드도 준비하니 더 수월하였습니다.
peach 항공 예약 가격은
Skyscanner에 검색되는 것보다 좌석 지정 및 수하물 추가까지 고려하여 +5만원정도 하시면 됩니다.
peach 항공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매하면 수수료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도착 후 공항 앞에 택시가 대기하고 있으며 가장 가까운 숙소까지 1500엔 전후로 도착 가능합니다.
새벽에 도착하기 때문에 self check in 가능한 곳으로 찾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plat hostel keikyu haneda home 에서 잤는데 바로 앞에 Family mart 편의점이 있어 설레는 일본 야식을 먹고 잘 수 있습니다.